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 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CWT코리아가 서비스우수기업으로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입니다., CWT코리아가 수상한 서비스 우수기업 표창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고객 편익의 극대화, 서비스의 사회경제적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기업출장관리를 전문으로 기업과 임직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CWT의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있는 수상이 되었습니다.

CWT가 2012년부터 8년 연속 TTG Travel Awards의 Best Corporate Travel Agency를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30번째를 맞이한 TTG 트래블 어워드는 1989년에 처음 시작하여 아시아 여행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낸 기업에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호텔, 렌터카, 관광청, GDS 사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투표로 진행된 결과로 CWT는 수십년간 기업 고객을 서비스해 온 경험과 업계를 이끌어 온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상용 여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급히 출장 일정을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지난해 우리 회사 출장 경비는 얼마나 되고 줄일 수는 없을까? 기업 출장을 가다보면 불편한 일이 많다. 보통 기업마다 출장을 전담하는 단골 여행사가 있지만 개인 자유여행처럼 일정 도중에 호텔이나 비행기편을 마음대로 바꾸기가 힘들고, 출장 지역 정보들을 자세히 받기도 힘들다.

“한국 기업들도 해외 기업들처럼 출장 관리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7월 9일 만난 김정현 CWT코리아 사장은 “이제 출장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가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의 외연 확대에 주력하며 사세를 확장 중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CWT는 기업 출장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ICT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기업 출장은 주먹구구로 진행되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출장 솔루션을 운용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CWT는 글로벌 기업에게는 기준에 맞는 합리적인 출장을, 아직 관련 인식이 낮은 국내 기업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